
갤럭시 S25 울트라, 전장에서 '갑옷' 역할2025년 6월 6일, 우크라이나의 IT 전문 매체 '메자'가 삼성 갤럭시 S25 울트라의 티타늄 케이스가 전장에서 병사의 생명을 구했다는 사연을 보도하며 화제가 되었다. 러시아와의 전쟁 중 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포격으로 날아온 파편을 갤럭시 S25 울트라의 티타늄 케이스가 막아내며 생명을 구한 사건이 공개되었다.사건의 전말우크라이나 삼성전자 홈페이지의 제품 리뷰란에 자신을 군인이라고 밝힌 한 사용자가 작성한 글이 주목받았다. 그는 지난 5월 중순 포격을 당하던 중 큰 파편이 자신의 갤럭시 S25 울트라를 직격했다고 전했다. 파편은 휴대전화의 액정화면을 뚫었지만, 티타늄 케이스에 막혀 더 이상 침투하지 못했다. 이 병사는 "폰이 말 그대로 상처를 막아주는 갑옷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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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6. 7. 21:57